2049 정성윤 yunikong@hyundaifutures.com
[USD0822] 1,130원대 흐름 지속
USD20170822.pdf
금일 예상 Range : 1,136.0원 ~ 1,140.0원

▶ 경계 및 관망 재료에 제한적 하락 

21일 달러/원 환율은 소폭 하락세 시현. 트럼프 경제자문단의 해체 위기로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하여 1,138원대에서 하락 출발한 환율은 1,137원선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나 추가 하락 제한. 을지 훈련 개막에 따른 경계감과 주 후반 개최될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둔 관망심리로 방향성 확대에 제동이 걸림. 이후 낙폭 축소 시도가 전개됐으나 1,140원선 회복에도 제동이 걸리며 전일대비 2.3원 하락한 1,139.0원으로 마감. 

▶ 뉴욕환시: 안전자산 선호 및 미 지표 부진 속 달러 약세 

뉴욕시장 달러화는 트럼프 불확실성과 을지훈련 시작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이 우세한 가운데 주요 통화에 약세. 유로/달러가 1.18선을 회복했으며, 달러/엔도 장중 109엔선 하향 시도를 지속. 시카고 연준의 전미활동자수가 하락 및 마이너스 반전한 점도 달러 약세 흐름에 일조. 달러/원 역외환율은 1,138원대로 소폭 하락. 

▶ 1,130원대 흐름 지속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최근 수일간의 달러화 저점 부근에 대한 트라이가 반복되고 있을 뿐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 특히 달러/원 역외환율은 1원 미만의 제한적인 변동폭을 보임. 의미 있는 변동폭을 이끌 만한 새로운 이벤트는 부재한 가운데 달러/원의 경우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을지 훈련 경계감이 상충하고 있으며, 주 후반 이후 시작될 잭슨홀 관망심리가 팽배해져 있어 금일 역시 방향모색 흐름을 이어갈 전망. 다만, 탄력적인 방향성 확대 가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1,130원대 후반의 5MA 저항이 보다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 1,130원대 박스권 흐름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전일 대비 저점의 하향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 열어두어야 할 것.

[USD0823] 미 리플레이션 거래 vs. 위험선호, 전약후강 통한 레인지 유지
[Weekly Post 0821] 을지 훈련·잭슨홀 등 관망 요인 산재, 변동성 국면 단기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