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3 정성윤 yunikong@hifutures.co.kr
[USD1228] 상단이 무거워지며 저점 낮추는 흐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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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예상 Range

1,116.0원 ~ 1,122.0원

▶ 뉴욕증시 급반등에 하락

27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의 급반등에 힘입어 하락. 미 정치적 불확실성을 이끈 요인 중 하나인 파월 연준의장 등 경제수장 경질 논란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화 위원장이 진화하면서 리스크 온 및 원화 강세 전개. 뉴욕증시에 대한 국내 증시의 연동력은 제한적이었으나, 배당락 소화 인식과 연말 대기매물 출회로 환율 상단이 가로막히자 1,119.3원까지 낙폭을 확대한 이후 1,120원에 턱걸이하며 마감.

▶ 뉴욕환시: 미 정치 및 무역갈등 우려 속 달러 약세

뉴욕증시가 장막판 상승 반전하며 반등세를 이어갔으나 주요 리스크가 불거지며 장중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엔화 강세가 주도하는 달러 약세 진행.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국경장벽 필요성을 역설하고,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가며 셧다운 우려를 키움. 미-중 무역갈등 우려도 다시 고개를 듦. 미 정부가 중국 화웨이와 ZTE의 장비 및 부품 구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달러 약세와 리스크 오프가 공존하는 가운데 달러/원 역외환율(1M)은 1,119.35원 수준으로 소폭 상승.

▶ 상단이 무거워지며 저점 낮추는 흐름 지속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플레이 가 셧다운 국면이 내년 초까지 연장될 것아라는 우려를 키움. 이는 리스크 오프와, 달러화 약세를 동시에 이끄는 요인. 단, 최근 단기 급락으로 뉴욕증시는 상기 리스크를 일부 반영했다는 판단. 지난 밤 장막판 급반등은 일정 수준의 저가 메리트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됨. 결과적으로 불안한 장세 속에서도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이 나타난 만큼 국내증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레벨 다운으로 1,120원대 초중반이 저항선으로 전환된 달러/원 환율의 상단이 가로막히는 장세가 이어질 전망. 견조한 증시와 연말 수급, 내년 미 금리정책의 변곡점 형성 및 약달러 컨센서스의 반영 가능성 등을 감안, 저항 확인 후 저점을 하향조정하는 흐름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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